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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힐링문화협회 부설 남양주숲키움터 소식 / 체험학습장. 주말숲유치원 운영
한국전통힐링문화협회 조회수:1952
2015-05-11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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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면 ‘친환경 인성 숲 유치원’ 어린이 친구 맞을 만반의 준비 끝!
 
 
2015년 04월 19일 (일) 10:57:51 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FinanceToday=Seoul](사)숲힐링문화협회에서 지난 10일 오픈, 숲 체험 프로그램 및 체험장 운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 숲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수시로 무료체험 학습을 개설

기계화되고 스마트화 된 삭막한 도심 속 아이들 가슴속에 푸른 나무를 심어주는 ‘친환경 인성 숲 유치원’이 어린친구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 10일 남양주 별내면 광전리 128-2 별내면 행정타운 앞에 새롭게 문을 열렸다.

국내 최고의 친환경 숲 전문가며 정식보육교사들로 구성된 ‘친환경 인성 숲 유치원’은 숲힐링문화협회(대표 전건호시인)에서 자연과 접할 기회가 힘든 수도권 어린이들을 위해 남양주시 별내면사무소 앞에 ‘친환경 인성 숲 유치원’을 개설하고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양주 숲 유치원은 수시로 무료체험 학습을 개설하고 있으며 숲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열릴 예정이다. 주중 및 주말 숲유치원은 영·유아반, 6~7세반, 초등학생 반을 개설하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숲힐링문화협회는 “아이들이 숲과 함께 자라면서 생명존중과 친환경의 가치들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며 “도심 속에서 숲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많지 않으니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아토피 및 단체 활동 부적응 어린이들의 인성회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숲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열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과정을 마련했고 이는 분열된 핵가족시대를 융합하는 친환경 인성프로그램이다.또한 숲힐링문화협회에서 마련한 ‘별내 숲 체험장’은 아이들의 인성과 건강을 추구하는 남양주 에코랜드입구에 조성되어 있고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흙, 돌, 나무, 바람, 숲의 소리 등을 탐색해 보는 활동을 한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현상과 생명체에 관심을 갖는 친환경 학교야 말로 생명존중의 고운 마음을 기르는 인성의 산교육장이다.

체험장과 농장은 총 800평 규모로 강의실 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며 정규반, 주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장은 1일 체험, 주말 종일반 체험, 주중 체험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인격형성은 3~5세에 모두 이뤄지는 바, 흙속에서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숲 유치원 이야말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동심에 전해주는 동시에 풍부한 감성을 길러주는 친환경 인성교육의 산실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숲힐링문화협회(010-2227-19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