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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명인을 찾아서
한국문화예술명인회
2020-09-17 10:08:43

 

이영숙명인은 약선 꽃음식∙꽃음료제조 & 꽃차에 일가를 이루고 있는 6차 산업 문화예술인이다.

식용꽃을 활용한 약선음식과 꽃음료제조 그리고 꽃차개발 전문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국꽃차문화협회의 수석부회장과 화차오락 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농업자원경제학과를 수료하고 현재 논문을 집필 중인 만학도이다. 학교, 농업기술센터, 지역 마을 권역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현장에서 꽃차의 이해, 꽃차실무, 세계의 차문화와 역사, 약용식물자원의관리,

티테이블세팅을 위한 식공간연출, 티블렌딩, 차예사, 힐링푸드(약선음식과 디저트, 차와 함께하는 다식), 꽃음료(청과 젤리, 잼)개발, 창업실무, 자격증반을 교육 중이다. 춘천으로 귀농하여 2020년 청년창업농 경영인 승인을 받은 청년농부인 아들아이와 메리골드외 식용꽃을 재배하는 작은 농장을 운영하며, 6차 산업의 실천으로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계획하는 신지식인이다.

교육을 위한 자격증 취득으로, 꽃차산업을 위하여, 꽃차마스터소믈리에, 티 마스터블렌더, 다예사(중국정부),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아로마, 인사이트과정 등의 자격을 취득하였고, 창업 실무를 위한 자격으로 CPM(미국 부동산 자산관리), CIPS(국제부동산 전문가), 글로벌셀러, 차세대의 환경자원 보호를 위하여 친환경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 하였고, 이외 식공간연출을 위하여 푸드코디네이터, 떡기능사, 한식 조리사자격과정을 수료하였고, 사찰음식과정, 수제청과 잼, 제빵과정, 식물육종과정, 장담그기와 사계절 다양한 김치 등을 배웠습니다.

식용꽃을 활용한 음식과 차에 관련한 자료는 삼국유사, 규합총서, 동의보감 탕액편, 조선불교통사, 대동운부군옥, 부풍향차보 등의 고문헌에 언급이 되어있어, 우리 전통의 문화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통문화를 지키고 시대가 요구하는 미각을 추구하여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품목의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개발 및 제3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 시니어와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꽃을 이용한 약식선과 음료를 만든다는 것과 그 결과물을 가지고 시장진입 하는데 장벽이 결코 수월하지 않다는 것을 숙제로 생각하여, 2021년도에는 꽃차원년 멤버로서 앞장서서 꽃차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학문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인문학과 시장에서의 활성화를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