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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의기념사업회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침탈당한 의방유취반환운동 범국민운동본부 출범하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조회수:834
2021-11-29 14:37:28

전순의기념사업회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침탈당한 의방유취반환운동 범국민운동본부 출범하다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전순의 기념사업회는 숲힐링문화협회와 공동으로 의방유취서적 반환 범국민서명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021.12.05.일부터 지역별, 직능별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의방유취는 한국의 전통의학, 약선, 궁중음식, 장류발효, 치유농업의 큰 스승으로 조산시대 세종부터 단종에 걸쳐 4대 어의를 지낸 전순의가 집대성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왜장 가또기요마사가 침탈해 일본 궁내성 보관 중이다. 의방유취반환운동본부는 지역별, 직능별로 조직을 구성하였으며, 일본으로부터 침탈당한 의방유취반환 선언문을 지난 2021.10.31.일 전순의해원예술제에서 윤성찬경기한의사협회장이 대일본을 상대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어의 전순의는 세종 문종 단종 세조 4대 전의감 어의, 자헌대부 좌익원종공신으로 한국식문화의 최고서인 산가요록 식료찬요를 집필함은 물론, 동의보감 보다 150년 앞서 침구택일 의방유취 365권을 편찬한 스승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임진왜란 때 왜장 가또기요마사가 266권을 침탈, 일본 궁내성에 보관 중이며 한국의 열람 및 반환을 막고있는 실정이다.

의방유취를 토대로 향약집성방 및 본초강목을 참고하여 허준선생이 동의보감을 편찬한 바, 일본이 침탈해간 의방유취는 우리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가장 소중한 문화재라 할 것이다.

전순의어의는 한의학 뿐 아니라 전통음식. 궁중약선음식문화,치유농업, 산림학의 토대를 마련한 큰 어른으로 그동안 세인의 관심에서 망각된 채 600년간 돌보는 후손도 없이 쓸쓸히 구천을 떠돌다 지난

2021.10.31. 한국문화예술명인회와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순의기념사업회를 설립, 의성전순의해원예술제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치유음식경연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 바 있다.

의방유취반환추진운동본부 전순의기념사업회는 경기도한의사협회 윤성찬회장, 한국명인회 전병하대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전씨종친회, 경기도의회 안혜영부의장, 한성대 전완식교수, 서울대 전유진교수를 필두로 ,의성전순의해원예술제 기획감독 및 공동위원장인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최형일교수, 한국명인회 권귀숙, 김태순, 이경애, 박병준. 김종식명인, 한남대 이혜경박사, 문수현이사 등 사회각계각층이 다양하게 참여 중이며 우송대 김승수교수를 홍보위원장,장류협회 부회장 박지은씨를 사무처장으로 조직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문의 : 010-2617-5691)